복상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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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편 19] "넓은 곳""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일단 "넓은 곳"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부분이 이번 시편 18편 전반부 곳곳에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다윗이 사울왕을 피해 도망 다닐때, 유대지파 지역에 속해있는 사해 주변 엔게디 라는 곳에서도 숨어 있었습니다. 엔게디는 사해 바로 옆에 있으면서 식수를 구할수 있는 오아시스 지역으로써, 사울왕이 동굴에 들어갔는데, 그 동굴에 이미 다윗과 일행이 들어가 있었다는 (그래서 사울의 옷자락를 잘랐다는...) 내용이 성경에 나오는데, 그 동굴 역시 엔게디에 있습니다.(사행 여행가시면 사해머드 체험을 하는곳이기도 합니다. 유황냄세 진동하는 사해머드...) 아마도 2절 말씀에 나오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라는 표현이 동굴(피난처)을 의미하는것 같구요.
한쪽은 절벽 수준의 가파른 산이 있고 바로 옆은 사해이고 그 사이에 좁은 길이 사해를 따라 쭈욱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망치는 사람도 좁은 길 하나고, 쫒아오는 사람도 좁은 길 하나고... 얼마나 그 심정이 갑갑했을까요 ?
그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우박, 번개, 땅이 진동(아마도 지진 ?), 불/연기/숯불(아마도 화산폭발 같은 ?) 등으로 구원하셨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여호와께서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나를 구원하셨도다" 라고 다윗이 감격하여 외치고 있는 것으로, 눈으로 보지는 않았으나 머리속에는 이렇게 그림이 그려집니다.
숨막힐듯한 좁은 곳, 험란하고 피할데 없는(엄청 많은 동굴중에 다윗이 들어간 동굴에 사울이 들어간게 아니고, 사람이 들어가 쉴만한(식수를 구할수 있는) 동굴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맘 졸이고 있다가 "넓은 곳"에 맘 편히 나올수 있게 된것입니다.아마도 이 "넓은 곳"은 시편 23편 2절의 "쉴 만한 물가"와 같은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도, 우리교회도, 우리나라도 "넓은 곳", "쉴 만한 물가"에 이르러서 "하나님이 우리를, 우리교회를, 우리나라를 구원하셨도다"라고 감격해서 외칠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적용 : 우리가 현재 "넓은 곳"에 있다면,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만일 "좁은 곳"에 있다면, 나를 구원해 주시길 부르짖기를 바라면서, 그 기도의 장소, 부르짖을 때가 오늘 금요기도회 임을 "이 연사 목소리 높여 외칩니다~~~ (두손을 불끈 쥐고 힘차게 !!)"<-- 내용이 좀 딱딱한 듯 하여 "웅변하는 것처럼 마지막을 마무리 해 봤습니다. 좀 쌩뚱맞긴 하지만요...
사족 : 시편 18편의 시간대가 사울왕을 피해서 다윗이 엔게디의 동굴에 숨었었고 (그다음은 다 아시는 내용.....) .....그때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18편 전반부를 보면서 그냥 제 느낌이 그랬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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