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상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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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17장18절 복상
오늘 복상 본문에 하나님의 특이한 요구사항이 눈에 들어옵니다.이스라엘의 왕의 조건과 의무를 명하시면서 18절에 이렇게 기록합니다."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율법책을 두루마리에 옮겨 적는 필사를 명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왕위에 올라 행할 가장 중요한 의무였습니다. 왜 그렇게 명하셨을까요?20절에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교만, 떠남, 좌우로 치우침(요동함)... 이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바로, 우리가 주의 말씀과 성령과 멀어졌을때,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아담이 하나님이 베푸신 에덴의 축복 정중앙에서조차 한순간 창조주라는 신인식이 멀어졌을때 교만, 떠남, 치우쳤음을 봅니다.혼란의 전쟁터에서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던 다윗이 편안한 옥상에서 하나님 숨결에서 멀어질때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벌어졌습니다.반복되어지는 스라엘의 모습이요, 나의 민낯이요, 종교라는 외식만 남은 우리 자신의 모습입니다.선민 이스라엘의 왕도 율법을 평생 필사하며 삶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의무였다면, 우리는 예외인가요?
얼마전 새에덴교회에서 '코로나19 이후 직면할 교회위기'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한 목사님이 발제에서 포스트 코로나 이후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면서 성도들이 현장 예배를 몇달 동안 드리지 못하다 보니 교회와 예배에 대한 각오가 너무 태만하고 냉담한 사고로 굳어지고 방치하는 습관이 체질화되어 버렸다고 개탄했습니다. 우리는 자각하고 있습니다. 돼지우리같은 세상의 현실과 그러나 너무 멀어져 버린 아버지의 집 사이에서 고뇌해야 했던 탕자의 고뇌를 기억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돼지우리는 세상이라는 현실이 아니라 우리 마음이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개탄했습니다."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신앙이란 내 삶의 왕이 나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우리는 내 죄를 구원하신 예수를 구세주로 고백하지만, 동시에 주인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지금까지 치우친 구원관과 왜곡된 축복관을 조장하고 잘못 가르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부터 돌이켜야 합니다. 말씀과 성령의 다시 새롭게 하시는 기름으로 거룩해져야 마땅합니다.주재권을 드리십시오. 담임목사는 할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하십니다. 말씀이 일하십니다. 순종하며 온전한 믿음을 고백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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