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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 '내가 이방에서 나그네가 되었다'라는 의미이고, 둘째 아들의 이름은 엘리에셀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두 아들은 모세의 신앙의 성장을 보여줍니다.
비록 양자였지만, 왕의 아들에서 추락하여 이방에서 나그네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 지금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이러이러한 어려움이 있어요. 괴로워요.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의 모세였습니다.
그러한 모세가 이제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구원하신 하나님이라는 고백을 합니다. 이 모든 구원과 도우심은 하나님에게서 나왔다는 신앙고백으로 둘째아들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여러분의 신앙고백은 점차 성장하고 있으십니까? 우리에게 게르솜이 있습니다. 그러나 게르솜에서만 머물지 말고, 엘리에셀로 나아갑시다. 그리고 더 큰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깨달아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역시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어가실 겁니다. 우리는 단지 순종하고 천천히 주님과 같이 동행하면 되는 겁니다.
어제 찬양 중에 '주가 일하시네'라는 곡이 있습니다. 우리가 바둥바둥하는 것 같지만, 게르솜에서 엘리에셀로 만드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그 분은 우리를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그 분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오늘도 나아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운 여러분들을 위해서 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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