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상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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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전 4:1] "믿음에서 떠나면"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이란 건, 사도 바울이 부드러운 표현을 했지만 아마도 모든 것을 "율법"으로 통제하려는 것" 또는 유대인들의 DNA에 박혀 있는 관습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돼지고기는 먹으면 안되고, 비늘없는 물고기는 먹으면 안되고, 안식일에는 아무것도 하면 안되고, ....)
법이란 것 자체가 그 안에서 자유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법을 어기는 사람을 관리하고 통제하기 위한 것인 만큼, 중국의 사상가인 "법가"의 통치철학이나 현대의 우리사회에서 소위 말하는 "법대로 하자"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그럴싸 해 보이나, 현실과는 많은 괴리감이 있지요.(법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구요. 모든 것을 법으로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성경에 나오는 용어인 "율법" 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있는데, 이건 과거에는 더욱 심했을 것이고, 지금에도 상당히 심하게 유태인들의 행동과 신앙을 규율하는 강력한 체계입니다.
그러나 유태인들이 "율법"의 굴레에 갇혀 있는 것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것들에 대해) 과 유사한 것들이 비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있을까요 ?
한국인에게 있는 "관습" 이랄지, "미신" 이랄지 "주술적인것" 역시 이런 "율법에 같갇혀 있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
일이 잘 될건지 아닌지, 결혼을 해야 하는지 마는지, 어떤 대학에 가야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점집을 찾아가고, 부적을 쓰고,... 이런 것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행위로써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알지만 그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고 분별력 없이 저지르는 일들은 더 많이 있겠지요.
예를 들자면 이사할때 손 없는 날을 택하려 한다거나 결혼할때 길일을 택하려 한다거나, 돼지꿈을 꾸면 "복권사야지!" 하고 생각하는 것, 유리나 그릇이 깨지면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마음 졸이는 이런것, 소위 징크스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지는것들 역시 위에 사도 바울이 이야기한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이 아닐까요 ?
그렇다면 율법에 얶메여 사는 유태인들을 조롱하거나 안타까워 하는 우리들이라면, 하나님 보시기엔 그 얼마나 가소롭고 안타까운 것일까요 ?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끌만 보는 격이겠죠!)
우리 스스로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남들도 별 의미없이도 하는 관습이라는 이름하에, 한국의 5천년 역사를 지나오면서 형성된 전통이라는 이름하에, 토정비결이나 주역, 오늘의 운세등이 실은 통계에 근거한 것이라 그냥 심심풀이 삼아 하는것이란 이름하에 저지르고 있는 무의식적인 사고와 행위가 있다면, 우리 스스로 반성해 봅시다.
무의식이 의식을 낳고, 의식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만듭니다.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게 된다면, 분명 올바른 행동, 올바른 믿음생활의 습관을 만들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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