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마이어 버로스 지음/ 생명의 말씀사)
[책소개]
경건한 사람과 악인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경건한 사람은 마음을 하늘에 두고, 악인은 마음을 세상에 둔다. 『세상에 속하지 말라』는 세속화가 이루어지는 특징, 세속화로 일어나는 악행, 세속적인 마음을 갖게 될 때 나타나는 증상, 세속화 되는 이유, 세속화에 대한 심각한 경고, 우리의 마음이 세속적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세속화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세속화의 특징을 살펴 지금 우리 신앙의 상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제러마이어 버로스는 17세기 사랑받던 청교도 지도자 중 하나. 과장이나 허세 없이 명료한 설교를 하여 ‘설교자의 왕자’라는 위명을 떨쳤다.
캠브리지 대학교 엠마누엘 칼리지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영국 국교의 탄압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피해 있다가, 청교도 혁명으로 비국교도 박해가 줄어들면서 영국으로 돌아왔다. 귀국 후 잉글랜드 최대의 회중 수를 자랑하던 런던 크리플게이트 교회와 스테프니 교회의 설교자로 선출되는 한편, 웨스트민스터 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하였다.
‘평화의 사람’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온유의 미덕을 잘 실천했던 그는 교리와 교회 정치에 대한 독자적인 신념을 지녔으나, 결의를 실천할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평화로운 해결을 위한 지혜를 발휘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생전에도 토머스 굿윈(THOMAS GOODWIN), 윌리엄 브리지(WILLIAM BRIDGE) 등 당대의 고명한 청교도 목회자들로부터 존경과 찬사를 받았다.
명철하고 군더더기 없는 설교로도 유명하여 스테프니 교회에서 오전 예배 설교자로 재직할 당시, 오후 예배 때 설교하던 윌리엄 그린힐(WILLIAM GREENHILL)이 ‘저녁별’로 불리던 것에 비견하여 ‘아침별’로 불리기도 했다.
설교와 저작 활동을 통해 증명된 그의 탁월한 영성은 지금까지도 여러 작품과 문헌들에 의해 전해지고 있다. 널리 알려져 있는 작품으로는 『만족, 그리스도인의 귀한 보물(THE RARE JEWEL OF CHRISTIAN CONTENTMENT)』(생명의말씀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