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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

 사랑 나눔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다(10:45). 그래서 병들고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다. 우리가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다면 우리 역시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할 때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 울 수가 있다. 이 세상에 많은 직업이 있는데, 그 가운데 연예인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직업이 없다. 크리스천 연예인들 가운데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귀감이 되는 연예인들이 있다. 가수 션과 수와 진, 그리고 연기자인 차인표 등이다. 먼저, 션 부부를 보면 자신들은 전세로 살면서 지금까지 53억을 기부하였고, 무료 급식소, 사랑의 밥퍼 운동과 홀트 아동복지회 등을 통한 어린이 돕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거기에 더해 전세계 극빈아동 400여명을 매월 후원하며 돕고 있다. 그리고 매주 주말이면 봉사의 삶을 살고 있는데, 첫째 주말은 홀트아동복지회, 둘째 주말은 대한사회복지회, 셋째 주말은 경기도 이천의 성혜원, 넷째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조용히봉사활동을 벌인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모습을 보면 고개가 숙여지지 않을 수 없다. 정말 아름다운 크리스천 부부가 아닐 수 없다. 차인표 부부도 션 부부 못지않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컴패션을 통해 전세계 많은 어린이들을 돕고 있고, 2명의 아이들을 입양해 훌륭하게 키우고 있다. 입양은 선행 가운데서도 가장 하기 힘든 일로 알려져 있는데, 차인표 부부는 결혼 때부터 입양을 결심했다. 그래서 지난 2005년과 2008년 두 딸을 입양하여 친 자식들처럼 가슴에 품고 키워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수 수와 진이 있는데, 오랫동안 묵묵히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보석 같은 크리스천들이다. 수와 진은 쌍둥이 가수인데 형은 안상수이고 동생은 안상진이다. 이름의 끝자를 따서 수와 진으로 이름을 짓고 활동을 시작해, 1987새벽아침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파초로 빅 히트를 치면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수와 진은 가수 데뷔 전인 1986년부터 명동성당에서 심장병 어린이와 불우이웃 돕기 모금 공연을 했다. 지금까지 33년간을 쉬지 않고 이 일을 하고 있는데, 한번 두 번 하기도 쉽지 않은 일을 33년째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19891, 동생 안상진 씨가 한강 고수부지에서 괴한의 습격으로 생사를 오가는 중상을 입으면서 10여 년 동안 몸 상태가 안 좋아, 수와 진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자, 형인 안상수 씨 혼자서 전국을 다니며 모금 활동을 하였다. 그러다 동생의 몸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수와 진으로 활동을 재개하여 전국 각지를 돌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공연을 계속 하게 되었다. 아직도 동생 안상진 씨는 3차례 뇌수술과 간경변, 폐절제 등의 후유증으로 몸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어서, 조심해야 됨에도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는 공연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그들이 모금한 돈으로 800여 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이 새 생명을 찾았다. 수와 진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랑 나눔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12월은 성탄의 달이다. 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는지 가슴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주님은 오늘 우리들에게 묻고 계신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고 있느냐?”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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