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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닫혀 있을 때’

굳게 닫혀 있을 때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6:1)

 

기적적으로 요단강을 건넌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승리감에 도취되어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는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만난 현실은 굳게 닫힌 여리고였습니다.

 

약속을 향한 소망, 뜨거운 믿음 그러나 당면한 현실은 굳게 닫힌 오늘입니다.

 

하나님은 닫힌 성문을 향해 군사력으로 부셔라, 정면 돌파해라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언약궤 메고 즉 말씀을 앞세우게 하시고 제사장은 나팔을 불고 따라 돌아라 말씀하셨니다.

 

인간 상식으로 순종하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첫날 돌았습니다. 둘째 날 돌았습니다. 여섯째 날까지 돌았습니다. 그런데 여리고 성은 꿈쩍하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탄식과 볼멘 소리가 상상이 됩니다. 마치 오늘 현실을 사는 우리와 같습니다. ‘거봐. 안 되잖아. 이만큼 돌았으면 무너질 기미라도 있어야지, 말씀은 말씀이고 현실은 현실이지. 신앙은 교회 안에서 현장은 상식대로 해야지...’

 

그러나 반드시 심비에 새겨야 지점이 있습니다.

 

기적은 점진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루 돌면 하루만큼 무너지고 둘째 날 돌면 또 무너지고 그런 식으로 기적은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리고 성은 조금씩 무너져 내리지 않습니다. 언제 무너집니까? 우리의 순종이 완료되는 순간, 그 순간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전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막막한 닫힌 현실이 여전하던 그 순간, 우리의 순종이 완료되면 여리고 성은 무너져 내립니다. 이스라엘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비결은 순종의 걸음 걸음이었습니다. 물리적 전투가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예배 행렬이라는 사실을 직시합시다.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104절에서

 

우리가 싸우는 무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능력이라

 

라고 증언했습니다.

 

우리의 대적을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통해 깰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모세 때의 방법은 모세라는 슈퍼 플레이어 한 사람 통해 홍해를 갈라지게 하셨지만, 여호수아 때는 온 회중이 여리고 성을 도는 예배를 통해 여리고성이 무너지게 되는 기적을 보게 하십니다. 그래서 예배는 중요합니다. 정말로 중요합니다.

 

굳게 닫힌 문제가 있습니까? “주여! 순종과 예배를 통해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게 하옵소서



-금요부흥회 여호수아 강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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