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우면 지는 거야’
아이 성에서 참패를 당한 뒤 여호수와 백성들의 심정은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가나안 서른 한 개 성의 적군들이 참패 소식을 들었을 텐데, 그들이 우리를 포위하고 공격하면
어떻게 하나? , 철철 넘치는 요단강을 건넜으니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앞에는 적군들, 뒤에는 요단강, 주변에는 사기가 땅바닥에 떨어진 백성들... 실로 어떻게 해야 하나?’ 여호수아에게 피 말리는 시간과 두려움이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 회사 생활, 실패로 꼬여만 가는 인간관계,
막연하게 밀려오는 미래에 대한 염려, 두렵기만한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두려움과 염려에 빠진 저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어떤 이는 1년이 365일이라 매일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으로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365번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KJV에는 “두려워하지 말라”(“Fear not”)이 63회 정도 나옵니다. 그만큼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간절한 당부이실 겁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적으로부터 구출한 이후, 혹시 그들의 침공을 되받을까 심히도 두려워하던 그 밤에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의 방패” 라고 하셨습니다(창 15:1). 여러분, 혹시 누군가에게 해를 당할까봐 두렵습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방패이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방패이신데, 누가 여러분을 칠 수 있겠습니까?
노인이 된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할 때에, 하나님은 야곱을 이렇게 위로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창 46:3). 객지나 외국으로 갈 때 낯선 땅, 낯선 사람들, 낯선 언어와 문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는 분입니다.
주목할 것은,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가는걸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 자녀들이 아버지의 하나님을 추억할 수 있을까? 엄마의 하나님을 떠올릴 수 있을까? 눈으로 삶으로 보아왔던 살아계신 하나님, 어린 시절 나의 아빠, 엄마와 동행했던 그 하나님이 나와도 함께하신다 확신... ...!
이것이 자녀들에게 평생 주어야 할 마땅한 믿음의 유산 아니겠습니까?!!! 비로소 우리 자녀들은 그 믿음을 추억하면서 담대히 세상을 향해 걸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이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두려워하거나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고 붙잡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두려움 때문에 전진하지 못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두려우면 지는 거야’ 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금요부흥회 여호수아 강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