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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짜증이 많아진 이유”

 아내가 짜증이 많아진 이유

갈등 없는 사람은 없다. 일하다 보면 부딪히는 부분이 있다. 왜 갈등이 생기나? “경계가 있기 때문이다. “내 생각, 내 행동이 있다. “네 생각, 네 행동이 있다. 혼자 살면 경계를 넘나들 이유 없다. 같이 사니 경계가 중복되거나 충돌한다. 이게 갈등이다. 갈등은 주로 가족, 동료 가까운 관계에서 우선적으로 발생한다.

마르다, 마리아 집에 예수님이 방문했다. 마르다는 식사 준비한다. 마리아는 예수님 발치에서 말씀만 듣는다. 직접 말할 수도 있는데, 마르다는 예수님께 고자질한다. “좀 도와주라 말해달라자기는 무척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근데 마리아는 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2가지 욕구가 있다. 자신을 드러내고자하는 욕구와 상대를 깍아내리는 욕구이다. 마르다 행동에서 이 2가지가 보인다. 사실 이 두 가지는 같이 다닌다. 자기 자랑 많은 사람은 남 비판도 많다. 지독하게 남 비판하는 사람은 자기 자랑도 많다. 예수님의 갈등 해결방법을 보면 놀랍다. “네가 많은 일로 염려, 근심하는구나. 몇 가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다.” 무슨 말인가? “염려, 근심하는 것 보니, 마음이 복잡하구나. 네 마음 잡는 일부터 집중하면 좋겠구나.” , 내면의 세계를 먼저 바로 세우라는 말이다. 중심의 평안이 없어서 분주한 거란 말이다. 일 많다고 분주한 게 아니다. 예수님도 바빴다. 그러나 중심의 평안을 놓친 일 없다. ‘짜증난다무슨 뜻인가?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경고등이 켜진 것이다. 충전하지 않으면 사고 친다. 마르다의 문제는 마리아가 아니다. 자신의 내면의 문제이다. 중심의 흔들림이 이런 분주함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중심의 평안, 내면의 질서는 어디서 오는가? 말씀에서 온다. 마리아의 강점은 중심의 평안에 있었다. ? 말씀 듣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바른 신앙은 열심, 뜨거움만으로 표현되어서는 안 된다. 내면의 질서가 필요하다. 말씀 없는 사람의 무질서는 비난, 짜증, 허망의 형태로 드러난다. 평안하지 않으면 말하지 말라. 내면의 질서가 먼저다. 그 이후 일해도 늦지 않다. 주님의 제시안을 보자.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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