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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초라해도 관찮아~ (빌라델비아 교회)

'작은 능력'밖에 없었던 빌라델비아 교회

주님께 책망 없이 오직 칭찬만을 받았던 빌라델비아 교회는 '형제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의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몇 차례 대지진으로 내세울 것이 없는 수적으로 적고 가난했으며, 심지어 유대인들로부터 끊임없는 핍박과 따돌림을 견뎌야 했습니다. 이처럼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교회를 향해, 우리 주님은 가장 강력하고 감동적인 칭찬을 건네십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하나님 앞에서의 칭찬은 우리의 능력의 크고 작음과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능력의 경중이 아니라, 오직 순종을 보십니다. 빌라델비아 성도들은 자신들의 작음없음으로 착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고린도후서 47절 말씀을 삶으로 증명했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능력은 나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았기에,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위대한 헌신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지금 가진 것이 적다고 스스로를 작은 사람라고 단정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골리앗 앞에 나선 다윗이 오직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들고 나아갔듯이,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를 향해 베드로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했듯이, 우리 모두는 예외 없이 하나님의 능력, 예수의 이름이라는 하늘의 능력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한 달란트 받은 자에게 무서운 책망을 내리셨습니다. 이유는 한 달란트(작은 것)를 받고도 없다고 생각하여 땅에 파묻었기 때문입니다. ‘작은 것은 적은 것이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빌라델비아 교회의 작은 능력이 얼마나 큰 충성을 이루어냈으매 감동하시고, 이 교회에 놀라운 '종합 선물 세트'를 주십니다.

*다윗의 열쇠와 열린 문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작은 능력이라도 충성하는 자에게 주님은 모든 것을 여는 다윗의 열쇠를 주셔서 막힐 수 없는 축복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역전의 회복 : 세상의 조롱과 핍박을 믿음으로 이겨낸 성도들에게, 주님은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 데려오리니, 그들이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는 역전의 드라마를 약속하십니다.

*지키시는 보호 : 빌라델비아 교회가 예수님의 인내에 대한 말씀을 지켰기에, 주님은 내가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내가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이 나를 지키십니다.

* 영원한 기둥의 영광 :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잦은 지진으로 기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 그들에게, 주님은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기둥이 되게 하시며, 그 위에 '새로운 이름'을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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