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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제자양육을 마치고…조희숙 성도

주님을 알게 된 지 1년쯤 되던 날늘 주님의 음성을 듣길 원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람’과 ‘십자가의 복음’의 양육을 받았기에 당분간은 양육을 멈추고 기도와 복상에 시간을 더 쏟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모님께서 일대일제자양육을 시작하였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청하라고 하셨습니다잠시 갈등하던 중에 혹시 내가 이사를 갈지도 모르는 상황이 오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이 기회를 잡아야겠다는 갈급함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모든 망설였던 마음을 내려놓고 바로 양육을 받겠다고 결단하고 순종했습니다.
양육자가 되어주신 집사님께서 저를 잘 이끌어 주셨고시간과 장소 선택에 많은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그래서 양육 받는 시간이 늘 은혜와 감사함이 흘러 넘쳤습니다.


그러던 중늘 학교 생활을 힘들어 하고 있는 아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이것은 항상 저의 기도 제목이었고이 기도제목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였습니다그러나 마음에 의심이 들어 ‘내가 기도하는 것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하고 낙심이 왔습니다
말씀을 읽는 중에‘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고 하시는 마태복음 15 31의 말씀이 선명하게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물 위를 걷다가 바다에 빠진 베드로를 향해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곧 저에게 하신 말씀 같았습니다말씀을 받는 즉시지금까지 두려워하고 의심하던 마음을 떨쳐내고 믿음을 갖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중에 학교 선생님께서 아이의 태도가 갑자기 너무 좋아졌다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할렐루야.

믿음으로 기도할 때 선생님을 통하여 직접 응답을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그 때의 벅찬 감동과 은혜를 잊을 수 없습니다늘 함께 하시고 문제를 통해 기도하게 하시며 그 기도를 통해 성장시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더욱 더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게 되었고말씀 읽는 것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알 수 없는 우리의 앞일이지만 그 결과를 미리 찬양하면서 기도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삶에는 많은 평안과 행복말로는 표현할 수도 없는 감사함이 흘러 나왔습니다가끔 일상에서 힘든 일이 찾아올 때마다 정확하게 말씀과 양육 책으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말씀과 친밀한 교제가 깊어질수록 사모하는 마음이 점점 커졌고방언이라는 성령의 선물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믿음 생활을 할 때 고난과 시련의 고비를 넘길 때마다 기도로 이겨내고 주님과 동행하므로 친밀한 자녀로 그리고 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4:23)”말씀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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