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9:18] "가난한 자들이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
본문 말씀은 "궁핍한 자(The needy)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The afflicted)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 입니다. (일부러 중간에 영어를 썼습니다)
영어 원문대로만 본다면 "가난한 자" 보다는 "고통받는 자/괴로워하는 자"로 번역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마테복음 5장 3절 "심령이 가난한 자(The poor)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에서도 "가난한 자"의 의미가 영어 그대로의 물질적인 개념의 가난한 자라는 의미가 아니듯(칼뱅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그 자신 안에서는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어 자비를 구하기 위하여 성소로 달려가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했다는 군요)
시편 9:18에서도 "가난한 자"를 물질적인 개념의 가난한 자로 볼 수 는 없을것 같습니다.
결국 마음에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의미로 해석해서 그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사라지지 않을것이라는 말씀으로 봐야 할것 같구요.
우리는 크건 작건 마음에 근심거리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근심거리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그분의 선하신 도움을 간구하기 때문에 마음에 고통 대신 희망을 꿈꿀수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지금 마음에 근심이 있으신가요 ?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제대로 만나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으니까요.
적용 :
저에게도 이사를 갈지 말지에 대한 근심거리가 있습니다. 어찌 하는것이 최선인지 알수 없으나, 하나님께 기도로서 간구하여, 이 근심이 어떻게 희망으로 변할지를 기대하며 응답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