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출16:4)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적인 것들(먹고사는 문제)이 해결되지 않을 때 우리는 가장 큰 두려움을 느낍니다.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역시 동일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는 그 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일용할 양식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일차원적인 테스트가 바로 이 먹고 사는 문제를 통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룰이 있었지만,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시다시피 먹고사는 문제로 하나님을 불평하고, 원망하며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도 않았습니다.
만약 그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잘 통과했다면 더 깊은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었을 것이고, 또 다른 비전을 발견하여 하나님의 일들을 이뤄나갔을지 모릅니다.
우리 역시 이 일들이 매일 일어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가장 기본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배의 시간과 마음을 드리는 것,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그리고 교회(형제자매)와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지혜가 열리고, 만남의 축복이 이어지며, 물질을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혹시 오늘 먹고사는 문제로 하나님과 멀어져있거나 불평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봅시다. 조금이라도 주님을 원망했다면, 광야가 반복되지 않도록 주님께 감사하며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합시다. 반드시 더 크고 갚진 것으로 채우실 겁니다.
직장이든, 가정이든 어디서든 하나님의 지혜가 없다면, 아무것도 아님을 또 한 번 느낍니다. 주여 우리 넘치는 공동체의 모든 지체들이 주님을 통한 지혜와 만남의 축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