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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지칠 때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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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명의 삶 시편말씀을 보니까 올해 3월 즈음 이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 남편이 집에 있은지 1년이 다 된 시점이였는데 주위에서 기도해주시던 분들도 응답이 더디다 보니 염려가 되셨던지 경제상황도 안좋고 나이가 50이 넘어 재취업이 어렵지 않겠나, 네가 다른 일을 찾아봐야 하지 않나 그런 얘기들을 하시는 걸 간접적으로 듣게 되었어요. 주위의 그런 시선들이 불편하게 느껴지던 중 의도치 않게 시편 말씀을 읽게 되었는데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냈어요.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저희보고 하나님이 너희를 구원하시겠냐 쑥덕쑥덕하네요. 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머리를 드시는자이시고 저의 이 작은 기도방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을때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분이 잖아요. 저는 요즘 너무 잘 자요. 왜냐하면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붙들고 계시기 때문이에요. 아무리 사람들이 낙망되는 말을 던진다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구원은 여호와께 있고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시는 분이시기때문이에요." 마침 그때 모두들 밖에 나가고 저 혼자 집에 있어서 막 울면서 부르짖는 기도를 했는데 그렇게 기도하고 방을 나오면서 얼마나 당당함이 오던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오랜 기간동안 기도하다 보면 조금 지칠때가 있는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저의 지친 마음을 보셨는지 시편을 통해 말씀하시고도 또 확신을 주고 싶으셨는지 꿈을 통해 아버지가 너희를 위해 너무 너무 바쁘게 일을 하고 계신다는 것도 보여주셨어요. 너 왜 그렇게 연약하냐 믿음없냐 꾸짖지 않으시더라구요. 너무나 친절하고 따뜻하신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은 때로는 굽은 터널로 우리를 인도하시지만 그 길이 굽어있어 터널 입구에서는 그 끝이 보이지 않아 깜깜하지만 반드시 나가는 길을 뚫어놓고 그 길을 지나가게 하시는 것 같아요. 연단을 던지시는 동시에 견뎌낼 수 있는 은혜도 함께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걸 지난 시간이 아니였다면 몰랐을 것 같아요. 

말이 길었네요. 맛난 점심 드시고 오늘 바쁜 일상 중에도 잠깐 고개들어 산을 바라보세요. 도우심이 어디서 오는지 보세요.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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