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8:6] "내 간구함을 들으셨다"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여러분은 혹시 "기도에 응답 받았다"라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으셨습니까?
아니면 "기도에 응답받은 것으로 믿고 어떤 일을 행했다"라는 일을 주변에서 들으셨습니까?
"응답 받다" 와 "응답 받은 것으로 믿다"는 분명 같은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후자는 분명 개인의 생각(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정도의 믿음밖에는 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본문의 말씀과 같이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라고 고백할수 있는 수준의 믿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다윗이니 가능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우리의 기도가 "응답 받으면 감사한 일이고 응답 받지 못한다고해도 다 그러할실(응답을 거절하실) 만한 이유가 있으시겠지" 이라는 수준의 간절함 이라면, 이런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허탈하실까요?
아무리 작은 거지만 이런 기도를 드리곤 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기도 응답에 거절이 있을때, 저 자신 그리고 기도의 제목이 하나님의 의와 부합이 되는지를
먼저 살피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