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우리가 돈을 은행에 맡길때는 우리는 은행이 내돈을 잘 관리해줄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는 길을 주님께 맡기는 것 역시 주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과연 우리의 길을 주님께 맡겼다면 우리는 그후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 걸까요? 은행에 돈 맡기듯 이제는 나의 길에 대해 그냥 묵묵히 걸어가면 주님께서 잘 해주실거라 믿는게 진짜 맡기는 모습일까요?
아니면 부단히 신경쓰고 노력하는, 인간으로서 할 일(도리)은 하되 그 결과에 대해서는 주님께서 분명 좋은 결과로 이끌어주실거라 믿는게 진짜 맡기는 걸까요?
우리의 길을 주님께 맡기면, 그 맡긴자의 모습은, 그후의 행동은 어떠해야 하는 건가요?
[시편 37:7] 말씀에 있는 바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와 같은 행동은 해야 하는게 진짜로 주님께 온전히 우리의 길을 맡긴 걸까요?
주님이 자율주행차량 시스템도 아니고, 우리가 우리의 땀과 노력도 없이 좋은 결과를 주실것이라고 맡겨두는게 정말 바른 자세일지?
우리가 노력한다는건 우리의 인간적인 방법으로 결과를 만들려한다는 것으로 보여지고, 결국은 주님께 온전히 믿고 맡겨두지 않는다는것이 아닌지 ?
오늘의 복상에서는 제 스스로 어떤것이 올바로 맡기는 자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넘치는 교회 가족 여러분 ! 어떤게 진짜로 맡기는 자세일까요 ? (의견수렴을 거쳐, 다수결에 의해 결정내려는 의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