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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맡겨라'
오늘 저도 이 단어를 묵상했습니다. 맡긴다는 것은 무엇일까?...
단어의 원래 의미는 '구르다'에서 파생한 단어입니다. 돌이나 바퀴 등이 구르다 할 때 구르다입니다. 
내가 책임져야할 무거운 짐을 다른 사람에게 굴려버리는 겁니다. 이게 우리의 믿음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하루는 제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병원에 급히 모시고 가다 눈이 많이와서 밀린길에서 일어났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 겁이난 나머지 갑자기 생각나는 사람은 남편이었습니다. 목사님은 바람과 같이 나타나 모든 일처리를 다 해주었습니다. 제가 굴려버렸죠. 
최선을 다하지 않고 운전한 것도 아니고 조심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 발생한 이 일에 대해서 남편에게 짐을 굴려버렸습니다.
ㅡㅡㅡ
하나님과 우리 사이도 언약관계입니다. 남편과 제가 결혼하여 서로 언약안에 있듯이 하나님은 신실한 언약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비록 사람은 그 언약 관계를 깨는 자가 많을지라도 하나님은 신실하시니까요. 언약을 파기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돌보십니다. 그렇다고 제멋대로 살면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신다는 것은 아닙니다. 공의를 가지신 분이니까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최선을 다하다고 하지만 또 실수하고 죄를 범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말하십니다. 내게 맡겨라. 내게 굴려버려~~!!!
그럴때 우리의 모든 짐은 가벼워집니다. 사실 이게 믿음입니다!!!
저도 실수 투성이인 사람이라 매번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가끔 제가 한 실수를 굴려버리기도 하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여지없이 우리를 환란 가운데서 구원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또 있습니다. 
ㅡㅡㅡ
베드로전서 5장7절의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거기서 맡기라의 뜻도 위로 던지다(to throw upon) 입니다.
저는 이 말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는 던질 때 이 짐을 받아 해결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아멘.
우리의 실수. 경제적 파산. 낮아진 자존감. 깨어진 관계. 망가진 건강. 매번 잘못하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다 주님께 맡기는 겁니다. 
ㅡㅡㅡ
오늘도 새벽기도 하면서 주님께 던진게 있습니다. 물론 회개하며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구했습니다. 주님은 부드러움으로 감싸시며 괜찮다는 신호를 주셨습니다. 온 몸의 긴장이 풀어지는 성령님의 위로하심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찌이리도 세심한지요. 우리를 정결케하시고 인도하시며 또 책임지십니다. 
ㅡㅡㅡ
같은 단어를 쓴 잠언이 있습니다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오늘도 주님과 함께 샬롬~~~^^♡
  • 정해중2016.12.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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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맡긴다는게 그런 뜻이었군요 !!

    • 여수정2016.12.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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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살맛 납니다~~

  • 천주연2016.12.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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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맡기라! ! 하나님께 던집니다.나의 고민.문제들~~~가능할지모르는 소망들까지도요.
    사소한것에도 즉시 응답주시는 하나님이시란걸 믿습니다!

  • 박창균2016.12.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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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아내에게 굴려버려야지요.
    하나님께 굴려버리고 혹시 남은 거...

    • 여수정2017.03.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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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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