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복상을 나눠요

> 나눔터 > 복상을 나눠요

왕하3장
  • 2024.06.27
  • 조회수 82
  • 추천 0
오늘 생명의 삶 묵상말씀이 정말 놀랍네요. 주일말씀부터 연결되는 열왕기하 3장 말씀인데요. 

북이스라엘 여호람 왕이 아버지 아합왕때 조공을 바치던 모압이 아버지가 죽고 이스라엘을 배신하자 남유다 여호사밧왕에게 도움을 청하여 모압을 치러가는 중에 일어나는 스토리입니다. 에돔광야길을 군인들과 가축을 몰고 가다 7일째 되는 날 마실 물이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 때 남유다 왕 여호사밧이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를 통해 여호와께 묻고자 합니다. 엘리사가 여호람에게 여호사밧만 아니였다면 여호와께서 너를 쳐다보지도 않았으리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여호사밧은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왕이였던 것에 반해 여호람은 아버지 아합처럼까지는 아니였지만 여전히 악을 행하는 왕이였기때문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 여호사밧때문에 비도 내리지않아 물이 있을 턱이 없는 골짜기를 파라고 하십니다. 아침이 되자 물이 그 땅에 가득차지요. 그것을 여호와 하나님이 보시기에 “작은일”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기이한 일을 행하심으로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끄시지요. 

이 스토리를 읽으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 하나때문에 이 모든 기이한 일을 행하셨던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 시대에 일하셨던 하나님이 여전히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지금 이 순간 똑같은 하나님으로 계시다는 겁니다. 늙지도 변하지도 않는 그 하나님이요. 와, 그렇다면 내가 여호사밧처럼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가 되어 내 주윗사람도 함께 복을 받도록 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화목제 나눔을 통해 여러 집사님들이 일터에서 말씀대로 살아내려고 갈등하고 계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성도님들 중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이 변화되고 수개월간 나를 힘들게했던 문제가 순식간에 감사함으로 변하는 간증도 듣습니다. 

저희 남편도 지난 3년 동안 career상 최대의 위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ing 이구요. ㅠㅠ 저는 당사자는 아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안타까워서 저녁식탁에 앉아서 얘기 들어주면서 편도 들어주고 같이 욕도 해주었는데요. ^^;; 어느 날 말씀을 읽던 중에 이게 하나님의 마지막 훈련이라는 깨달음이 오면서 괴롭고 힘든 상황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전쟁터같은 일터에서 일 따로, 신앙 따로인 면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지금은 일터가 바로 신앙생활의 장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상황은 바뀌지 않았지만 오늘 하루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고 말씀대로 행하며 그 얘기를 저녁식탁에서 나눕니다. 저는 눈을 반짝반짝, 귀를 쫑긋쫑긋거리며 듣고 “오, 오늘 말씀대로 살았네!”하면서 물개박수를 쳐줍니다. 

말씀대로 살 때 당장 손해를 보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한 상황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행할때 상황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물이 있을리 없는 골짜기에서 물이 넘쳐 흐르게 하시는 그리고 그 일이 작은일이라고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입니다!!! 참 좋으신 분입니다!



새글 0 / 247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47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 사랑하라
2025.04.11 96
246 삼상 7장6절 2024.11.26 100
245 우리 삶 속의 놋뱀 2024.08.01 101
244 영적 지도자의 도움을 구하자. 2024.07.20 102
243 왕하3장 2024.06.27 82
242 왕상 12장21-23 2024.06.27 75
241 열왕기상10장1절 2024.06.27 106
240 시편44편1-8 2024.06.27 124
239 [두려워하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2022.09.22 246
238 [삶의 우선순위] 창세기 28 : 1~9 2022.09.26 131
237 창세기 28장 1절-9절 2022.09.26 165
236 [드라빔] 창세기 31 : 17~35 2022.10.05 122
235 [영적전쟁]삿6.16-25 2021.08.24 169
234 스스로 왕이 되려했던 아비멜렉의 심판 2021.08.23 206
233 사사기 4.11-24 [드보라와 야엘] 2021.08.11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