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성경 삼상 7.6절 말씀에 감동받았어요.
하나님은 인간처럼 어떤 장소에 국한되어 존재하시는 분이 아님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머물 동안 그 광야가운데 성막을 짓게 하시고 그 곳을 하나님 집으로 여기면서 옮겨다니시는 불편함을 감수하셨네요. 물도 음식도 있을리 없는 척박한 광야에서 불안에 떨 수 밖에 없는 백성들 사이에 손수 함께 거하시므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보여주신거죠. 물과 만나를 끊임없이 주시면서 배굶기지 않으시면서요.
우리들의 광야 인생도 참 똑같은것 같습니다. 세상의 어둠속에 거하다가 하나님이 비추신 빛을 보고 따라나와 봤더니 그곳이 광야였습니다. 늘 결핍이 있고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 시간 속에서 하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여주셨던 것 처럼 내가 너의 하나님이라는것을 적극적으로, 마치 눈으로 뵙는 것처럼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완전하게 행하시는 일들을 수없이 보며 광야의 끝에서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눌리지않고 그분만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셨죠.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 이처럼 적극적으로, 마치 눈 앞에 보이는 것 처럼 자신의 존재를 보여주시는 하나님을 우리도 정말 적극적으로 붙들고 따라간다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보내실 것을 이미 전제로 출애굽시키신 하나님이 그 약속을 지키시는 것을 우리의 짧은 인생가운데 반드시 보게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