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8:4] "내가 감당할수 없는 나의 죄악"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My guilt has overwhelmed me like a burden too heavy to bear.
나의 죄악이 나를 압도해서 그 무게감이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수준이라는 고백의 내용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죄를 짓고 있겠지요. 그런데 큰 죄악이라고 하더라도 그 죄의 무게감은 얼마나 될까요 ?
아직까지는 제 몸을 압도할 만큼의 큰 죄를 짓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찌보면 이것 역시 죄에 대한 민감성을 측정하는 장치(죄 센서)가 잘 작동하지 않아서 큰걸 크게 느끼지 못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내가 지은 죄가 크다, 작다는 건 내 몸속에 내 맘속에 있는 죄를 인식하는 센서가 얼마나 민감한지 아닌지에 대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지극히 작은 죄도 본인에게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무게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겐 이런 죄에 대한 민감성을 측정하는 장치(죄 센서)는 도덕의식, 양심이겠지요.
그러나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겐 성령이 죄 센서인것 같습니다.
우리속에 계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몸과 마음과 머리가 짓는 죄를 재빨리 캐치하셔서 우리가 깨닫고 회개할 수 있도록,
그리고 성령님이 주신 신호에 순종으로 응할 수 있도록 기도로써 우리 스스로를 매일 단련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기도하는 근육이 불끈불끈 단련되고 솟아 나도록 열심히 훈련합니다. 제일 먼저 복상을 통해서, 그리고 시도 때도 없는 기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