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8편 20] "선을 따른다는 것 때문에"
또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 내가 선을 따른다는 것 때문에 나를 대적하나이다
Those who repay my good with evil slander me when i pursue what is good
본문에서 표현된 "선"을 단순히 "착한일" "올바른일"이라고도 볼 수는 있겠지만, 그랬다면 "선을 행한다"라고 우리말로 표현했을것 같구요. 위와 같이 "선을 따른다" 라는 표현을 한것을 보면 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의 "선"과 "악"은 하나님을 섬기느냐 ? 우상(이방신)을 섬기느냐 ? 로 구분될 것으로 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때문에 다른 이들에게서 핍박을 받거나 그들이 우리를 대적한 적이 있었는지요 ?
저의 경우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의 "그런 핍박을 받거나 대적 당한 적"이 없다는게 자랑할게 아니더군요.
그만큼 내의 신앙을 밖으로 세차게 들어내지 않고, 우리들끼리만, 우리 교회공동체 안에서만 드러낸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랑거리가 아니고 부끄러워할 부분임을 깨닫습니다.
아직도 용기 부족하고, 담대함이 부족하고 믿음이 굳건하지 못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때 입술이 오그라들고, 목소리가 작아지는 저 스스로에 대해 반성합니다.
티나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습이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질려면 많은 연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일단 열심히 복상과 나눔을 하고, 다른분들의 복상나눔에 댓글도 달면서 스스로를 연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