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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6:1]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디모데전서6:1]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All who are under the yoke of slavery should consider their masters worthy of full respect, so that God's name and our teaching may not be slandered

한글로 된 부분을 읽으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는 대상이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처럼 이해됩니다. 

그러나 짧은 영어 실력으로 영문을 해석해 보건데,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는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과 우리의 가르침("사도 바울을 포함한 여러 교회의 지도자들 이겠죠 !")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상전들을 공경하지 않는 것은 (그것도 범사에) 결국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행동이나 태도에서 구별되지 않는다면 이건 처음에는 믿는 자에게 비방이 돌아걸 것이고, 결국은 거듭나지 못한 사람 탓을  하기보다는 하나님을 욕되게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인간인 우리들은 자존심이란 방어체계가 있어서, 상관들을 "범사"에 공경하라는 가르침을 실천하기에는 많은 거부감이 있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업무적인 견해차이 정도라면 그래도 일과 인간을 구분해 일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어도 인간적으로는 공경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는게 그나마 우리 인간다운 모습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 상관이 부당한 지시를 한다거나,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다거나, 지금의 대통령과 같은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놓고도 문제인식을 못하는  그런 경우라면, 이런 경우에도 사도 바울이 말씀하신  "범사"에 속하는 일이 되겠지요 ?


"범사"의 사전적 의미는 "갖가지의 모든 일, 평범한 일, 또는 온갖 일" 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개인적으론 참 도전이 되는 말씀입니다. 쉽게 수긍할 수 없기도 하구요.

물론 범사 (좋은일이건 나쁜일이건)에 감사하라는 것도 도전이 되는 말씀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 말씀은 "한번 해보자... 범사 감사를 생활화 해보자" 라는 결심이라도 할 수 있겠는데, (이말은 아직 나쁜일이 생기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도 있겠습니다),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라는 말씀은 참으로 도전이 됩니다.

넘치는 교회 가족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

저는 범사에 상전들을 마땅히 공경할 자로 여기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이것 역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면, 고치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
아~~ 도전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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