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천사가 사가랴에게 전하는 말씀의 한 구절이죠.
기쁨을 뜻하는 헬라어 ‘카라’는 ‘은혜’를 뜻하는 단어 ‘카리스’와 그 어원이 같습니다.
무슨 뜻일까 생각해 보면... ...?
기쁨은 내가 만들어 낼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 평수를 더 늘리기 위해, 돈을 더 벌기 위해, 사업을 더 크게 확장하기 위해 애쓴 후 그것이 다 거짓된 기쁨임을 알았던 사람의 고백이 있습니다.
솔로몬이죠.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일구며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전도서2:11
성도들 가운데 참된 기쁨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쫓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마치 단맛에 오염되어 버린 우리 아이들 입맛처럼, 해로운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초콜렛을 찾는 모습이 바로 우리가 지닌 죄성입니다.
죄이고 내 영혼에 해악임을 알면서도 반복하는 건 이미 자극이 강한 세상의 단맛에 너무 익숙해 버린 것은 아닐까요?
세상의 단맛이 주는 기쁨은 가짜입니다. 속지 맙시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살아내는 것이 진짜 신앙생활의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