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5장:5절] "교만이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음란,도둑질,살인,우상숭배 등등은 그 죄악을 짓는 사람들의 행위가 밖으로 들어나서 다른 사람들도 그 죄악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변사람들 역시 같은 죄악에 빠져있는 경우라면 그것이 죄악인지 구별할 능력 자체도 없어지거나, 동업자의식이 발동해 봐도 못본척 하겠지요.)
그러나 사람의 교만은 본인이 스스로 깨닫는것이 참 힘든것 같습니다. (최순실씨나 그의 딸 정유라 같은 경우에도 스스로 "교만"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을것 같고 나 잘난것을 잘났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뭐가 문제이냐?"하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은 나의 교만을 알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던지 "성취한 업적의 크기에 주눅이 들어 감히 "교만하지 말라!"고 말을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지면, 결국은 나 역시도 "교만"이 아닌 "당연함"으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그러한 "교만"이 "죄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 역시 "교만"함으로 넘어졌었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하나님"에게 원망을 먼저 하였었습니다.
아주 한참이 지나서야 저의 "교만함"으로 인하여 넘어지는 그때의 상황이 만들어졌고, 결국은 제가 스스로 제 발등을 찍은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적용 :
사회생활에서 남들이 보기엔 충분히 교만해 질수 있는 상황이 오더라도 저를 스스로 돌보아 교만해 하지 않는 그런 하늘의 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저의 교만함을 지적해 줄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를 제 옆에 붙여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