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4장 5절]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오늘 본문말씀은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박힐것이라"
지금의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있는 곳은 남쪽에서부터 네게브 사막이 있고, 그위에 유대광야가 있고, 그위에 에브라임 산지가 있고 (예루살렘은 유대광야와 에브라임 산지의 경계에 있음) 그위에는 사마리아 지역의 초원지대가 있고, 그 위에가 갈릴리호수와 골란고원이 있고, 그 위에가 레바논 헤르몬산(백향목이 많다는)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북으로 길게 산맥이 있다고 해야 겠네요)
골란고원이 있는 쪽은 헤르몬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가 있어 요단강의 발원지가 되지요. 이쪽은 물이 풍부한데, 유대광야까지의 중간 지역은 양을 치는 목축업이 발달된 초원지대가 있고 여기는 강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사막지역에 가까우니까요) 그런데 이런 척박한 곳에 풀이 자라고 양을 칠수 있는 이유는 지중해에서 습기를 머금은 구름이 산맥을 넘으면서 건조한 사막기후와 만나면서도 안개나 이슬등이 맺혀져서 새벽에 초원에 물기를 공급한다고 여행 가이드가 이야기한 것이 생각납니다.
본문의 말씀에서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라는 비유는 이와 같이 단순히 우리가 생각하는 맑은 "이슬"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생명과 직결되는 소중한 "것"임을 의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도 그 시대 그 상황 그 지역에 맞는 비유를 하셔서 그 사람들이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말씀하셨으니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소중한 분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는 알프스산맥 높은 곳에나 피어있다는 "에델바이스"가 아니라, 이스라엘 도로 주변에 흔히 보여지는 붉은색의 "백합화"같이 항상 우리 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적용 :
저에게도 이스라엘의 "이슬"보다 더 소중한 "그분"의 존재를 느낄수 있도록 항상 깨어있고 기도로써 소통할 수 있도록 하루의 기도습관을 만들기를 결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기도, 잠자리 들기전에 바로 기도...